삼성카드 The 1의 발급 이벤트 사은품인 SKT Nugu Mini.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받았습니다.


2017/11/13 - [다] - 첫 번째 프리미엄카드. 삼성카드 The 1. 개봉기 및 혜택 확인.



12월 15일 부터 사은품 접수를 신청받는다고 했었는데요~

까먹지 않게 문자가 날라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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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THE 1 발급 사은품 신청 안내


 회원님, 삼성카드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HE 1 발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공지능 스피커 “SKT NUGU mini”를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꼭 신청하시고, 삼성프리미엄카드만의 사은품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 제공내용

SKT NUGU mini(NU200)


■ 신청방법

1. 아래 링크를 통해 블루원샵 회원가입

https://www.blueoneshop.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026279

2. 주문 페이지에서 “사은품 바로구매” 클릭

3. “쿠폰선택”에서 아래 쿠폰번호(16자리) 입력 

4. 결제 단계에서 가상계좌 선택 후 결제금액 0원 확인


■ 쿠폰번호



■ 신청기간

2017.12.29(금)까지


■ 발급 프로모션 자세히 보기

https://www.samsungcard.com/personal/event/ing/UHPPBE1403M0.jsp?cms_id=148502


■ 문의

(주)블루원 고객센터 1661-0195(평일 09:30~17:00)


* 본 문자메시지는 2017년 11월~12월 삼성카드 홈페이지의 THE 1 발급 프로모션 행사대상자에게만 발송됩니다.

* 반드시 위의 링크를 통해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셔야 사은품이 제공됩니다.

* 카드당 1회 제공되며,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 카드사 및 제휴사의 사정으로 변경·중단될 수 있으며, 그 내용을 사전에 알려 드립니다.


삼성카드 대표전화 1588-8700

www.samsung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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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샵이라는 곳에 회원가입하고 신청하도록 되어있는데요,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에 가셔서 문자 내에 포함되어 있는 쿠폰번호를 입력하셔야

결제 단계에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 금액 0원 !!



바로 신청 !!

다음 날 도착 !!!


사은품이라 접수가 몰려서 배송이 늦지 않을까 했는데,

염려와 다르게 다음 날 바로 도착했습니다. 역시 택배강국 대한민국..ㅎㅎ








택배박스를 뜯고 나니 작고 귀여운 녀석이 ..... 충격방지 포장 따윈 없이 누워있군요 ㅎㅎㅎ

그래도 전자기기인데 ㅠㅠ.






박스부터 찬찬히 살펴보면..


NUGU mini.

누구 미니는 음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기입니다.

이제 음악 감상부터 라디오, 뉴스, 날씨알림, 쇼핑 등의 서비스를 말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일상을 바꾸어 줄 누구 미니. 지금 바로 불러보세요.






반대쪽엔 영문으로도 설명이 써있는데요..

Nugu가 영어도 인식하던가요? ㅎㅎㅎ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용?

아마존의 알렉사를 영어회화 용으로 사용한다는 얘기는 있던데요~ ㅋㅋ






스펙 정보..


5V, 2A... 마이크로 5핀 충전기를 사용하고요~

와이파이 2채널

블루투스 4.0

3.5mm Aux

무게는 219g 


Btv와 멜론, 그리고 Iriver의 튜닝 인증 표시가 달려있네요.

미니 음질은 별로라던데..과연..


어쨌든 작고 아담하지만 있을 건 다 가지고 있는 구성입니다.









흰 상자에서 쏙 빼낸 본품 회색상자.









반투명한 비닐 속에 누구 미니의 자태가..


처음 택배상자를 받아보고 부실한 포장을 우려했는데,

누구미니 자체가 딱딱한 하드케이스에 안쪽에서도 고정이 잘 되어있더군요~







위 쪽에 누구 미니를 들어내면,

아래 쪽에는 USB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게 다에요.

참 심플한 구성...

설명서의 내용도 심플해서 오래 들여다보실 필요도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스펙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고요..

2000mAh 3.8V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네요.

배터리가 좀 더 고용량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어짜피 꽂아놓고 쓸거면서 ㅋㅋㅋㅋㅋ)







사용 설명서에는 주로 사용ㅎ...해주길 바라는? 기능들이 써있습니다.

과연 이중에서 몇 가지의 기능들을 활용하게 될까요? ㅎㅎ






전원버튼을 3초 정도 꾸욱 누르면 빙글빙글 램프가 들어오면서 반겨줍니다.

스마트폰에 어플을 깔아서 실행시킨 후에 같이 키시면 되고요~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결하셔야 합니다.


어플에서 자동으로 주변에 있는 누구를 검색하고요,

그 뒤에 어플에서 각 종 계정연결 등을 설정해 주시면 더욱 누구와 친하게 진해실 수 있습니다.


전 이름을 팅커벨로 설정 해놨는데요,


팅커벨~ 을 부른후 녹색 불이 들어왔을 때 재빨리 말을 걸면 되더군요.

나름 말거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팅커벨~


- 노래 틀어줘 !! 

- 날씨 알려줘.

- 뉴스 알려줘.

- Btv 5번 틀어줘.

- 볼륨 5 !

- 쉿! (볼륨 0)

- 10분 뒤에 자자! (10분 뒤 종료예약)

- 무드등 켜줘.

- 메리크리스마스~ (이벤트 참가용..ㅋㅋ)

- SBS 파워 FM 틀어줘

- 자장가 틀어줘

- 캐롤 들려줘

- 동요 들려줘

- 상어가족 들려줘

- 핸드폰 찾아줘 


등등... 거의 노래 재생의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더 다양한 대화를 시도해 보진 못했는데요~~

누구와의 대화.. 사용하면서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누구 미니의 스피커 상태가 영 별로라는 평들이 있어서 같이 구입한 스피커,

Britz BA-R9 사운드바.





USB 전원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2채널 스피커 입니다.

인터넷에 상품평들이 참 좋길래 장만했는데,

15,000원.. 딱 고정도네요.


그래도 누구 미니보단 좋은 소리를 뽐냅니다. ㅋ


근데 같은 USB 전원이라 하나의 충전기에 2개 포트 있는 충전기에 물려볼려고 했더니..

스피커에서 굉음이...지지지지지지직

누구 미니랑은 다른 전원에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ㅠㅠ 콘센트 부족..



우연한 기회에 처음접하게 된 A.I 스피커. 누구 미니.

덕분에 스마트한 라이프가 될런지.. 음악재생 노예가 될런지.. 

잘 사용해봐야겠네요 ~ ㅎㅎ







스크롤이 여기까지 왔으면 ♥+1



Posted by 영업준비중 :



신용카드의 과도한 사용은 가정경제의 파탄을 불러일으키지만..

우리는 신용카드를 꼭 써야만 하죠.

이번 달 월급은 카드사님이 이미 가져가셨기 때문에....또르르..ㅠㅠ


올 해는 주력 카드로 삼성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O 카드를 사용했었는데요.

The O는 너무 프리미엄 해서 제가 혜택을 못 누리겠더라고요..

비자 인피니티 혜택이라던지.. 모범택시.. 

거기다 The O의 무시무시한 연회비 까지 !!


기프트 옵션(상품권 or 아시아나 마일리지 등) 이나 팍팍 쌓이는 포인트, 

소소하게 받는 혜택들로 연회비보단 이득이긴 하지만,

좀 더 실속있는 신용카드 생활을 위해 카드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연회비 납부일이 다가와서...겸사겸사..ㅋㅋ)


정말 실속 있어보이는 taptap o로 바꿔볼 것인가,

예전에 써봤던 숫자카드 2로 다시 갈까..하던 중.






네.. 이렇게 호갱이 되어 다시 프리미엄 카드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The O에 비해 연회비가 1/3이 되었으니 참 실속있죠??? 

....


12월 15일까지 The 1 카드 신청하시면 SKT 누구mini를 증정한답니다.




이렇게 또 연회비 20만원의 프리미엄 카드를 손에 얻었습니다.

교체 발급이라 그런지 인터넷으로 신청하자 마자 확인 전화와 함께 심사완료가 되네요.

오후에 신청했는데 다음날 배송사 접수. 그 이튿날 사무실에서 받았습니다.





The 1 카드도 The O 처럼 커다란 상자에 담겨서 도착했네요.

다만, 배송기사님은 일반 카드 배송해주시는 분이 오셨습니다.

The O 때는 전문 배송원이 계셨던 것 같은데.... 부담스러웠죠 ㅎㅎㅎㅎㅎ






작년에 받은 The O 케이스와 비교해보니,

The 1이 두께는 두껍고 길이는 좀 짧습니다.

하지만 둘 다 과대포장인 건 사실!!!







박스를 열면 카드가 고고한 자태로...


The O는 올블랙의 느낌인데,

개인적으론 The 1이 더 이쁜 것 같습니다.

영롱한 자태를 뽑니는군요... +_+






그리고 옆에 있는 끊을 잡아 넘기면..

역시나 과대한 사용 설명서가...

별 내용도 없으면서..


홈페이지의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ㅋㅋㅋㅋㅋ


간략하게 주요 혜택을 보면,




연회비 20만원을 뽕 뽑기 위한 1단계,

기프트 옵션 서비스가 있는데요.


신세계 15만원 상품권,

아시아나항공팩(10,000마일리지 + 아시아나 추가 혜택),

호텔 식사권(4인 or 2인 식사권),

삼성카드 여행 15만원 할인.


이처럼 약 15만원 상당의 기프트를 주고 있습니다.


무조건 주는 건 아니고요~

첫 발급시에는 카드사용액 50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고요,

다음 해 부터는 전년도 사용금액이 600만원 이상일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연 1회! 잊지 말고 챙겨야합니다.





20만원의 연회비 중 15만원을 뽑아냈다면,

이제 포인트 적립으로 ㄱㄱ.


1% or 1.5%의 빅포인트 적립을 해주는데요.

모든 제휴점에서 1% !!

백화점, 골프, 해외여행 등에선 1.5%의 적립을 해줍니다.





택시는 10,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이건 일반택시에요 ㅋㅋㅋ The O는 모범택시 이용시 3,000원 할인이었는데...

모범을 탈일이 없었죠 ㅠㅠ


스타벅스도 10,000원에 2천원 할인.


인천공항 주차요금은 3만원 이상시 만원 할인 !!


이 밖에도 AMEX 서비스로 KTX 주차장 무료, 공항 라운지 무료, 공항 커피 및 도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참고하셔서 꼼꼼하게 비교해보시고 맞는 카드 발급 받으세요~.





스크롤이 여기까지 왔으면 ♥+1



Posted by 영업준비중 :

 


지갑을 한 10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가죽이 많이 상하더군요..

실밥 튿어지고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세탁기에도 두어번 다녀온 녀석이었는데..


지갑은 두둑히! 현금 빵빵!! 하게 지내고 싶던 시절이 있었으나,

요즘은 카드가 대세인지라 현금을 잘 안들고 다니죠.


카드 한 두장 들어가는 얇은 아이들을 들고 다니기엔 들고다니는 카드가 너무 많았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세월들을 지내다가 이 녀석을 발견합니다.


S E C R I D





퇴근길에 교보문고에 잠깐 들렸는데,

신기하게 생긴 녀석이 낼름거리면서 유혹하더라고요!!


급 뽐뿌가 와서 들고 가버릴까!! 하다가..

잠시만 숨을 고르고..


국내 제품이 아니고 네덜란드 브랜드인지라,

국내 후기는 그렇게 많지 않았고..

아마존 후기 까지 뒤져가며 고민고민고민...



막상 지름을 결심하고 교보에 갔더니..원하는 색상이 없더군요 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짜잔.

작고 작은 상자에 작은 케이스에 쌓여서 도착했네요.








메이드 인 홀랜드.









처음엔 초콜릿색(이라 쓰고 똥색이라 부르는)을 살 까 했는데 약간 실물이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걍 무난 무난 빈티지한 스타일에 검정색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살짝 후회도 되고 만족도 되는 빈티지...

말 그대로 엄청 빈티지해서 사자마자 중고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와이프님이 왜 중고를 샀냐고...ㅠㅠ 빈티지!! 빈티지라고 !!)


사실 빈티지 모델이 88,000원으로 다른 고퀄리티(?) 가죽들에 비해 

10,000~30,000원 정도 저렴한 것도 제품 선택에 요인이긴 했는데요..


더 비싼 가죽들은 그 값어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ㅋㅋ

하지만 빈티지!! 빈티지 나쁘지 않습니다.






지갑을 열면 모양 잡아주던 가짜카드와,

이렇게 쓰세요~ 를 알려주는 가짜 돈..(진짜를 넣어주는 넉넉함은 없겠지요 ㅋㅋ)


그리고 품질표시와 취급 주의사항이 들어 있습니다.




천연가죽...+ 알루미늄...

65 x 102 x 21mm


대략 가로 6센치 세로 10센치 두께 2센치





가죽..물에 취약한 가죽..

세탁기에 두번 들어갔던 전에 쓰던 지갑이 떠오르는 군요..

뻣뻣했던 페라가모 가죽 반지갑이었는데..

물 몇 번 먹더니 야들야들해져서 쓰기 편해졌...음???



하지만 이 SECRID 지갑은 처음부터 가죽이 부들부들합니다.

그래서 10년 가까이 썼던 전 녀석에 비해 내구성이 있을지는....


지갑이 낡아지면 그 때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아래는 온갖 것들을 쑤셔넣고 찍은 사진.


첫 개봉 사진보다 벌써 빈티지해진 감성을...


이 작은 녀석에 얼마나 쑤셔넣었을까요?









일단 알류미늄 카드수납 공간에 5장을 찔러넣었고요.(양각4장 평평1장)

한 장쯤 더 꾸겨넣을 수는 있는데 그럼 사용하기 어렵더라고요.. 뻑뻑해져서..

4~5장이 적당해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RFID로 결제도 하고.. 그에 따른 보안사고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알류미늄 케이스로 제작해서 나온 듯 한데..


사실 한국에서는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냥 신기하고 편리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안쪽에는 지폐와 신분증, 명함, OTP, 가족사진, 체크카드, 현금 등...





오른쪽 면허증 칸에 면허증+체크카드+OTP가 수납되었고요,

가운데에는 가족 사진과 편지,

왼쪽 허여멀건한건 명함 5장

가운데 지폐는...현재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9장의 지폐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명함은 면허증이나 편지가 들어있는 저 곳에 꼽고 싶었는데,

안들어갑니다.

딱 카드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고요, 명함은 카드보다 살짝 길고..흐믈거리죠.

안들어갑니다..


그래서 살짝 멘붕에 빠졌었는데,

지폐 수납하는 곳에 세워서 꼽으니까 사이즈가 딱 맞네요~

많이는 안되겠지만..전 평소에 5장만 들고 다녀서 5장 딱 꼽았습니다.




그리고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얘 저렇게 쑤셔넣으면 입은 닫고 있을 수 있을까???


단추가 없는 Slim wallet 모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걱정 되었는데요..





우선 똑바로 놓는 경우.


이 때는 어지간하면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위 쪽 가죽은 아래 카드케이스에 붙어 있기 때문인데요~

벌어지면 이상한 상황이고 정말 용량 초과해서 집어넣으신거죠 ㅋㅋ






이번엔 뒤집었을 때 !!


Aㅏ.... 결국 입을 벌리고 마는 구나 ㅠㅠ

라고 생각했는데..







네.. 얘는 소가죽 지갑이죠.

어느 정도 늘어납니다.


뒷주머니에 넣고 출근하는 사이에 입을 딱 다물어 버리네요.


생각보다 많은 수납량에도 끄떡없는 모양새 유지를 보여줍니다.

(지폐 9장 + 카드 8장 + 사진/편지/명합5장.. )




아래 슬라이드를 땡기면 카드가 뿅!!

그리고 필요 없는건 쑉 밀고 필요한 것만 뙇!! 뽑아서 쓸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겸으로 지하철 탈 때 카드 한 장만 1/3 쯤 내밀고 찍어 봤는데요~

알류미늄 케이스가 잘 막아주는 지 정확하게 튀어나온 한 장만 인식 하는군요.







알류미늄 케이스 안에 쏙 들어가 있는 상태로는 인식이 안되고요~

물론 가죽케이스에 꼽아놓은 카드들은 인식이 잘 되겠죠? ㅎㅎ








이 빈티지한 지갑의 초기 단점...


빈티지한 가죽에서 가죽 보풀..가루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처음에 흰옷입고 있다가 개테러를.... +-_-





안 쪽에 요 보드라운 가죽에서도 보풀이 살살 나오기도 하고요..

초반에는 여기저기 가루를 흘리고 다닙니다.


빈티지 모델이라 그런건지 SECRID 제품 특성인지는...


그렇다고 가죽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떨어지는 건 아니고요~

며칠 사용한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ㅎㅎ






지갑을 오른쪽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편인데,

알류미늄을 사용해서 뒷주머니에 들어가면 엉덩이가 결리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애초에 지갑 사이즈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엉덩이 사이드 쪽으로 알아서 잘 숨더라고요~


엉덩이의 느낌은 이전에 쓰던 반지갑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총평을 내리자면...


- 작다.

- 얇진 않다.

- 그러나 꽤 많이 들어간다.

- 가죽 값이 비싸다!!




빈티지하고 작고 실용적인 지갑.


SECRID Slim Wallet Vintage Black. 개봉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스크롤이 여기까지 왔으면 ♥+1




Posted by 영업준비중 :